교직원 테니스코트, 인조 잔디 코트로 새 단장

작성일
2024.07.19
작성자
지역협력과
조회수
1127

교직원 테니스코트, 인조 잔디 코트로 새 단장

테니스장 새단장


우리 대학 교직원 실외 테니스코트를 대학 구성원과 시민들이 더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드 코트와 인조 잔디 코트로 전면 교체했다. 


기존 테니스장은 클레이코트 5면으로 비만 오면 이용할 수가 없었는데 3개월간의 공사를 통해 하드 코트 3면과 인조 잔디 2면으로 교체하여 경기력과 안전성을 높이고 시설 유지관리도 더 용이하게 됐다. 이번 교직원 테니스코트 환경 개선 공사로 교직원의 복지는 물론 평생교육원 스포츠 수업에 활용하여 대학과 지역의 접점을 넓혀 구성원과 시민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테니스장


테니스장 새 단장을 기념하는 행사는 7월 18일(목) 오후 5시 30분 박덕영 총장과 이선우 교학부총장을 비롯하여 이지영 학생처장, 김태완 사무국장, 민현주 체육진흥원장, 최성범 교수회장, 교수테니스회, 직원테니스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덕영 총장은 “오늘 완공 개장하는 테니스장 환경 개선은 공약사항이기도 했다. 테니스장 환경 개선으로 교직원의 복지는 물론 평생교육원 수업 활용 등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하는 기회를 넓히고자 한다.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과 여가를 즐기며 더 나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새로 단장한 테니스장 이외에도 대운동장 인근의 테니스장도 후속적으로 정비하여 최근 늘어나고 있는 교내 및 지역 테니스 인구가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테니스장테니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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