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대학,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

작성일
2024.07.23
작성자
지역협력과
조회수
947

보건복지대학,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


보건복지대학


우리 대학 보건복지대학(학장 최선하)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대학」에 지정됐다. 


이번 선도대학 지정은 치매극복을 위한 우리 사회의 노력에 다양한 사회 주체를 동참시켜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대학이 치매극복선도대학에 지정됨에 따라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하고, 지역사회의 치매인식개선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치매극복선도대학」 현판식은 7월 19일(금) 원주캠퍼스 본부동에서 최선하 보건복지대학장, 김진희 원주시치매안심센터장(원주시보건소장), 전재희 간호학과장, 박경옥 간호학과 교수, 이세원 사회복지학과장, 이선영 사회복지학과 교수, 치매안심센터 홍창희 부센터장, 치매관리팀 윤경희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선하 보건복지대학장은 “이번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은 대한민국 치매극복 노력에 동참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지역과 대학이 상생 협력하고, 폭넓은 봉사 활동을 통해 대학생이 어르신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다양한 치매 극복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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