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셀렝게 중하라에서 9박 10일 동안 희망을 나누고 오다

작성일
2024.09.11
작성자
지역협력과
조회수
624

몽골 셀렝게 중하라에서 9박 10일 동안 희망을 나누고 오다

하계 제15기 해람 해외(몽골) 봉사단 해단


봉사 활동


우리 대학 사회봉사센터(센터장 한진우)는 지난 9월 6일(금) 하계 제15기 해람 해외(몽골) 봉사단의 성공적인 귀환을 기념하는 해단식을 교육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해단식에는 이선우 교학부총장, 최혜진 봉사 단장(유아교육과 교수), 한진우 사회봉사센터장, 학생 단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였고 봉사활동 인증서 수여, 모범 봉사자 표창, 활동 영상 상영을 진행했다. 


하계 제15기 해람해외(몽골) 봉사단은 몽골 셀렝게 중하라 4번 종합학교에서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9박 10일 동안 교육봉사(한국어, 예능, 과학 및 위생, 태권도) 및 노력봉사를 펼쳤다. 더불어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일환으로 글로벌 환경 보호 인식개선을 위한 환경 봉사를 새롭게 선보였다. 


해외 봉사


특히 노력 봉사로 바다를 보기 어려운 몽골 아이들을 위해 미지의 세계, 꿈, 희망을 담은‘바라던 바다’를 디자인 컨셉으로 농구장 코트를 채색하고 아이들에게 선물했다. 우리 대학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국내 봉사 및 해외 수요처 발굴하여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통한 사회 환원 실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해외봉사

이선우 교학부처장은“단원 모두 건강히 봉사를 마치고 해단식을 개최할 수 있어 기쁘며, 낯선 환경의 몽골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한 소중한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대의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계 제15기 해람해외(몽골) 봉사단의 활동 영상은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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