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도 1국립대학으로 한 걸음 더, 국립강릉원주대-강원대학교 동아리 교류전

작성일
2024.09.12
작성자
지역협력과
조회수
826

 국립강릉원주대-강원대 삼척캠퍼스 학생 400여 명 참석

스포츠 경기, 문화 공연, 동아리 홍보 등 다양한 교류 행사  


교류전


국립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박덕영)와 강원대학교(삼척부총장 박철우)는 9월 12일(목) 양 대학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하는 동아리 교류 행사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에서 개최했다.


2018년 국립강릉원주대학교에서 첫 교류를 시작으로 7주년을 맞이하는 양 대학 간의 동아리 교류 행사는 꾸준히 성장하며 양 교의 친교를 다지고 있다.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주관으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그동안 진행한 스포츠 교류뿐만 아니라 문화공연, 동아리 홍보 등 다양한 분과 동아리가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확대했다. 


선수단


축구, 농구, 테니스, 배드민턴, 티볼 5개 종목으로 양 대학의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 프로그램은 매년 교류를 통해 많은 동아리가 참여하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정착되어 학생들의 관심이 크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 행사뿐만 아니라 동아리 문화 공연까지 확대되어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는 물론 양 대학 동아리들이 문화와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류전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박덕영 총장과 강원대학교 박철우 삼척캠퍼스 부총장 축사>



박덕영 총장은 “이번 행사는 글로컬대학30 사업과 1도1국립대학 실현을 앞두고 개최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대학 생활에서 동아리 활동은 학문적 지식뿐만 아니라 팀워크, 리더십, 사회적 책임감 등을 배우는 기회다. 다양한 분야에 있는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넓은 시야와 깊이 있는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강원대학교 박철우 삼척캠퍼스 부총장은 “국립강릉원주대학교와 강원대학교의 교류전은 양 대학의 동아리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이제는 중요한 학교 행사로 자리 잡았다. 최근 양 대학의 체계가 급격히 변화는 시기에서 동아리 간 교류전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하여 각 대학 친구끼리 더욱 깊이 이해하고 튼튼한 교류 관계가 형성되기를 희망한다. 오늘 하루 스포츠맨십 정신에 입각하여 서로 열정적으로 운동하고 이를 토대로 찐한 우정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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