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박덕영 총장이 9월 23일(월)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를 해결하고 그 위험성을 알리고자 올해 3월부터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됐다. 챌린지에 지목받은 사람이 챌린지 참여 인증 후 3명의 주자를 지목하여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챌린지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이라는 근절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중독성 있는 범죄를 사전 차단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길우 강릉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은 박덕영 총장은 챌린지에 동참하며 “청소년 불법사이버 도박 예방에 깊이 공감하며, 대학 차원에서도 캠페인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덕영 총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강릉상공회의소 나영진 소장, 강릉영동대학교 현인숙 총장,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