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가을과 함께 강릉시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열려
우리 대학 도서관(강릉캠퍼스)이 2024년 강릉시 지역발전 대학협력 사업으로 대학 구성원과 지역 시민을 위해 마련한‘강릉시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가 9월 25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중앙도서관 앞 잔디광장에서 관객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음악회에는 지역 시민과 대학 구성원 등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큼 다가온 가을밤을 만끽했다. 강릉시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정민과 성악가 이명주, 진성원의 특별 협연, 김효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품격 있는 클래식 선율이 캠퍼스에 퍼져 나갔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대학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더 가깝게 지역 시민과 대학 구성원에게 다가가는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 도서관은 지역 중심 대학 도서관으로서 새로운 역할 변화를 기대하는 「북큐레이션-저자초청 강연회」, 「해람 시민 대학」, 「지역예술작가 초대전」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