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지역과 화합의 대동제 개막

작성일
2024.10.01
작성자
지역협력과
조회수
1116

가을맞이 지역과 화합의 대동제 개막

지역과 대학이 하나 되어 청춘의 새로운 앞날과 미래를 응원하는 화합의 장

박덕영 총장 개막 밴드 공연 참여 학생들과 즐겁게 소통 

10월 2일(수)까지 초청 공연, 강릉시 상인회 프리마켓, 지역 대학 동아리 공연 등 열려  



개막식


우리 대학 대동제가 9월 30일(월) 개막했다. 대동제는 10월 2일(수)까지 2박 3일간 강릉캠퍼스 일원에서 열린다.(주제: Story Teller) 국립강릉원주대학교와 제38대 총학생회‘설화’(학생회장 이제현)가 주관하는 이번 대동제는 지역과 대학이 하나 되어“청춘의 새로운 앞날과 미래를 써 내려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지역과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을 준비했다. 


이번 축제에는 대학 구성원과 지역 시민들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과 강릉시 상인회(중앙시장, 서부시장)의 프리마켓 및 강릉시 대학(가톨릭관동대, 강릉영동대)의 학생 동아리 공연 덕분에 더욱 빛나고 있다.  


축제 1일 차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강릉 오브 락’타이틀로 학생, 직원, 교수 밴드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교수 밴드 공연에는 국립강릉원주대 박덕영 총장이 밴드 일원으로 참여하여 사제 간의 즐거운 소통을 이어갔다. 오후 8시 30분부터는 정수민, QWER 아티스트 공연이 펼쳐지며,  ROCK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


동아리 공연


<동아리 공연>


직원밴드 공연


<직원 밴드 공연>


교수 밴드 공연


<교수 밴드 공연>


2일 차에는‘강릉 오브 스트릿’을 주제로 힙합, 걸 스트릿, K-POP 댄스 공연과 이지카이트, 트리플S 아티스트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3일차에는 비령 가요제, 해람인의 끼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장기를 마음껏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비오, 볼빨간사춘기 아티스트 공연과 EDM 파티로 축제를 마무리한다.


축제 기간 안전관리를 위해 강릉경찰서 및 서부지구대와 강릉소방서에 협조를 구하고, 안전 지도를 위한 직원을 구역별 배치하는 등 안전하게 축제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편, 우리 대학 원주캠퍼스는 9월 24일(화)~25일(수)까지 2일간 원주 지역 시민과 함께 즐기는 화합의 대동제를 마무리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