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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강릉원주대학교-강원대학교 통폐합 시민대토론회
- 작성일
- 2024.06.03
- 작성자
- 지역협력과
- 조회수
- 619
국립강릉원주대학교-강원대학교 통폐합 시민대토론회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총동창회(회장 김도영)는 지난 5월 30일(목) 우리 대학 교육지원센터 119호에서 ‘국립강릉원주대학교-강원대학교 통폐합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글로컬대학3.0 추진 배경과 통합 원칙 등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들어보고, 바람직한 통합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학교 관계자, 학생회,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신승춘 국립강릉원주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도영 국립강릉원주대 총동창회장, 최원열 강릉원주대 기획처장, 서정무 강릉시의원, 이상무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공청회에서 최원열 기획처장은 강원대와 강릉원주대 통합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글로컬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사회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 학령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캠퍼스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총동창회장과 시의회, 소상공인연합회 등에서 참석한 패널들은 강원대와의 통합 방향과 지역사회 우려 사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대학 발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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