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인도네시아 한국유학박람회 참가 및 인도네시아 동문 간담회
- 작성일
- 2024.05.03
- 작성자
- 지역협력과
- 조회수
- 680
2024년 인도네시아 한국유학박람회 참가 및 인도네시아 동문 간담회
우리 대학 국제교류원(원장 김영식)은 지난 4월 27일(토)에서 4월 28일(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4년 인도네시아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하여 대학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인도네시아 유학박람회는 NIIED(국립국제교육원)과 KAIAS(한국대학 유학생 유치·관리자 협의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유학 박람회로 총 37개교 2개 기관이 참가했다.
국제교류원은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인 학부·대학원 입시 전형, 한국어연수과정 안내, 대학 장학금 제도 등 1:1 입시 상담을 진행했다. 학생 상담 활동 이외에 대학 설명회, 현지 기관 미팅, 학교 홍보 기념품 배부, 학교 홍보 영상 안내 등 유학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도네시아 유학생 동문과 반가운 만남이 이어졌다. 우리 대학과 자매대학인 가자마다 대학 출신 ODA(국제개발협력위원회 지정 중점 협력대상국)협력 장학생 동문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가자마다 대학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대학으로 우리 대학과는 2001년 10월 학술교류협정을 맺은 후 활발한 국제교류를 진행했다.
김영식 국제교류원장은 “졸업 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하여 국립강릉원주대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모교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동문은 “오랜만에 학교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 모교에 감사하다. 이번 만남으로 유학 시절을 떠올리며 함께 추억을 회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동문으로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국립강릉원주대학교를 졸업한 인도네시아 유학생 동문은 현재 인도네시아 외교부, 현대, 포스코, 한화 등 대기업에 근무하는 등 글로벌 인재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우리 대학 ODA 협력 장학금 장학생 1호, 헨리 파할라 피닐리(Henry Pahala Pinilih)는 인도네시아 외교부에 근무하며 한국문학은 물론 우리 대학을 알리는 멘토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