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교육혁신센터, 2024 공학페스티벌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우수상(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특별상 수상
- 작성일
- 2024.12.02
- 작성자
- 지역협력과
- 조회수
- 62
공학교육혁신센터, 2024 공학페스티벌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우수상(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특별상 수상
우리 대학 학생들이 2024 공학페스티벌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부문에서 우수상(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과 특별상을 받았다.
공학페스티벌은 한국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공학 인재를 발굴할 목적으로 2024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공학인들의 축제이며, 올해는 13주년을 맞아 ‘공학은 축제처럼, 혁신은 즐겁게!’를 주제로 지난 11월 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세얼간이 팀’(전자반도체공학부 4학년 박상현, 조훈희, 정진우) 학생은 전국 73개 대학에서 146개 팀이 참가한 2024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요람+’이라는 작품으로 거점예선 금상, 본선 우수상(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세얼간이 팀은“이 스마트 아기 요람은 맞벌이 부부들이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점에서 관찰육아를 실현할 수 있는 스마트 요람을 고안했습니다. 부모가 항상 곁에 있지 않아도 아기의 안전과 수면을 관리하고, 실시간으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앞으로는 아기의 건강 상태를 더 정밀하게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알림과 음성 인식 기능을 추가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계획입니다.”라고 작품을 설명했다.
‘농어촌 지킴이 팀’(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박영훈 3학년 최동민, 유재욱) 학생은 ‘시골길 저비용 자동 과속 감지기’라는 작품으로 거점예선 은상, 본선 특별상을 수상했다.
농어촌 지킴이 팀은 “농어촌 지역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OpenCV 기반 차량 감지 카메라를 개발했습니다. 저비용으로 설치할 수 있어 인프라 접근성을 높이고 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기술을 고도화해 더 많은 지역에 적용하고 싶습니다.”라고 작품을 설명했다.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문정호)는 “학생들이 열정과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이뤄낸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더 큰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도전이 공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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